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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일차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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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독서 감상문 2023. 7. 1. 23:4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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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 아이디어 - 바텀업방식
1) 문제인식
-평소 다양한 요리를 접하게 되는데, 항상 유튜브 혹은 인터넷의 요리 레시피를 참조한다.
-매번 장을 보는 경우 요리 레시피를 따로 기억하거나, 기록하여 요리 재료를 구비하고, 요리해야한다.
-이 과정에서 문제가 되는 부분은 2가지이다. 첫 째, 요리 레시피는 무수히 많다. 누군가의 요리레시피를 결정하는지에도 결정의 소모가 들어간다. 둘 째, 요리 재료 및 과정을 일일이 기록하고, 요리 중에 틈틈히 확인해야한다. 셋 째, 요리 노트를 직접 작성하기에는 많은 노력이 소요된다.

2) 문제 해결 시장여부 
-맛남의 광장, 우리의 식탁, 만개의 레시피 등 다양한 어플이 개발되어 있는 상태이다
-우리의 식탁 어플의 경우 190만명 이상이 사용중인 서비스로, 시장의 규모가 상당히 크다.
-첫 째, 기존 어플에서는 요리 레시피 소모라는 부분에서는 하나의 레시피만을 업로드 함으로써 문제를 해결하였다. 다만, 저작권에 문제가 있는지 다양한 레시피를 확인할 수 있는 기능은 없다.
-둘 째, 재료 및 과정에 대해서는 사진과 가독성 좋은 글, 짧은 동영상을 통해 해결했다. 다만, 시장을 볼 때 재료를 체크하는 방식이 빠진 부분은 아쉽다.
-셋 째, 요리 노트 또한 후기의 개념으로 들어가, 모두에게 공유할 수 있도록 설정되어있다. 다만, 에브리 타임 시간표 불러오기 시스템처럼, 기존의 레시피를 불러오고 내가 맘대로 수정할 수 있는 시스템은 없다.

3) 가설 설정하기
-짧은 시간의 생각으로는, 당장 시장에 진입하기에는 무리가 있어 보인다.
-만약, 기존 시장의 아이템들과 차별점을 두기 위해서는 
1) 요리 인플루언서와의 협업을 통해 해당 인플루언서의 요리 레시피를 모아놓은 어플을 제작해 광고하여 성장의 발판을 마련한다. 
2) 주부 보다 더 세분화한 요식업 업자들을 위한 '요리 레시피 개발 툴'을 만들어본다. 최대한 같은 카테고리의 음식 레시피에 대한 데이터를 구축하고(저작권 관련 확인 작업이 필요), 요리 레시피를 쉽게 불러오고, 수정할 수 있는 툴을 도입한다면 수요가 있을 것이다.


2. 퍼널 크랙 진단하기 
인지 -> 1) 인스타 및 페이스북에서 적정 연령대에 사람들에게 반복해서 보여준다. 2) 특히, 관련된 내용을 검색해본 사람들에게 최적화되어 광고가 나온다. 3) 네이버에 창업 교육, 강의 등을 검색해보았을 때 파워링크에 우선순위에 랭크한다. 4) 자기 성장에 관심있는 사람들의 트래픽이 몰려있는 자청이라는 인플루언서를 통해 광고하여 큰 인지효과를 얻었다고 생각한다.
호기심 -> 1) 언매칭한 언어들을 활용하여 호기심을 이끈다 2) 사설 교육 기관임에도 교육비 0원 이라는 문구를 통해 호기심을 이끌어 냈다
몰입 -> 1) 검은색 배색과 디자인을 이용해 몰입감을 조성했다. 2) 링크를 통해 들어왔을 때 상세페이지에서 몰입도 있게 페이지를 구상하였다. 3) 한 가지 컨텐츠에 들어갔을 떄 내용이 직사각형으로 분리되고, 뒤에는 몰입되는 배경을 삽입하였다. 
의심 -> 1) 후기 및 리뷰가 많이 적혀있다. 2) 컨텐츠에서 모든 내용을 구체적으로, 수치와 자료를 활용해 상세히 오픈한다.
욕구 -> 1) 얼리버드 특가라는 개념을 이용하는데, 옆에 분명한 기간을 명시하여 구매하고자 하는 욕구를 자극한다. 2) 하루 단위로 나누어 당장의 
구매 -> 1) 결제시스템도 비교적 잘 구축되어, 쉽게 결제 할 수 있도록 설계되어 있다.
재구매 -> 1) 컨텐츠의 퀄리티가 생각보다 좋다. 상세한 내용이라 만족한다. 2) '챌린지'라는 개념을 활용하여 피할 수 없는 회피동기와 접근동기를 잘 활용한다. 학습자의 입장에서도 도움이 된다. 3) 적립금 제도와 회원제가 비교적 잘 꾸려져있다.